[TV리포트=조혜련 기자] ‘신입사관 구해령’ 신세경 차은우 박기웅 이지훈 박지현의 에너지 넘치는 촬영 현장이 공개됐다.
12일 MBC 새 수목드라마 ‘신입사관 구해령’ 측은 신세경 차은우 박기웅 이지훈 박지현의 촬영 현장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사진 속 신세경은 서책을 꽃받침 삼아 미모를 뽐내고 있다. 정갈하게 정돈된 헤어스타일과 푸른 사관복 자태는 구해령 모습 그 자체여서 시선을 강탈한다.
극중 도원대군 이림 역의 차은우는 진지한 모습이다. 박기웅과 함께 훈훈한 비주얼을 뽐내고 있는 것.
신세경 차은우의 투샷에는 진지한 표정과 눈빛으로 모니터링하는 이들의 모습을 볼 수 있다.
그런가 하면 박기웅은 위압감 넘치는 곤룡포와 대비되는 귀여운 브이 포즈를 취하고, 이지훈은 활짝 미소로 엔도르핀을 선사한다. 박지현은 장옷을 뚫고 나오는 예사롭지 않은 비주얼로 그가 보여줄 캐릭터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신입사관 구해령’은 조선의 첫 문제적 여사(女史) 구해령(신세경)과 반전 모태솔로 왕자 이림(차은우)의 ‘필’ 충만 로맨스 실록. 오는 17일 오후 8시 55분에 첫 방송된다.
조혜련 기자 kuming@tvreport.co.kr/ 사진=초록뱀미디어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