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신나라 기자] 2019 미스코리아 진 김세연이 작곡가 김창환의 딸인 것으로 알려졌다.
12일 OSEN은 “김세연의 아버지가 가수 김건모, 클론 등을 발굴한 유명 음악 프로듀서 김창환 미디어라인 엔터테인먼트 회장으로 확인됐다”라고 보도했다.
김세연은 지난 11일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열린 2019년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 본선에 진출한 31명의 후보자들을 제치고 진을 차지했다.
김세연은 20세로 미국 아트 센터 칼리지 오브 디자인(Art Center College of Design)에서 그래픽 디자인을 전공하고 있다
한편 김창환은 밴드 ‘더 이스트라이트’의 전(前) 멤버 이석철(19)·이승현(18) 형제에 대한 폭행을 방조한 혐의로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신나라 기자 norah@tvreport.co.kr/ 사진=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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