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풀잎 기자] 차선우가 취업 면접에서 난처한 상황을 만나 고전한다.
MBN 수목드라마 ‘레벨업’ 3회에서는 어머니의 일을 도우며 백수 생활을 하던 차선우(곽한철 역)가 서울로 올라와 꿈을 향한 도전을 펼치며 성훈(안단테 역), 한보름(신연화 역)과 특별한 인연을 이어갈 예정이다.
앞서 차선우는 자신의 게스트하우스를 방문한 성훈과 몸싸움을 벌이다 그를 머리로 들이받아 기절하게 한 바 있다.
성훈이 한보름을 쫓아다니는 주주 중 한 명이라고 오해했기 때문이다. 첫 만남부터 삐걱거렸던 두 사람이 회사 면접장에서 맞닥뜨린 순간이 포착돼 궁금증을 자극한다.
경직된 얼굴의 차선우와 속을 알 수 없는 표정을 짓고 있는 성훈의 모습이 대비되며 긴장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김풀잎 기자 leaf@tvreport.co.kr /사진=iH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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