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귀임 기자] 가수 헨리가 MBC 새 수목드라마 ‘신입사관 구해령’ OST에 참여한다.
15일 ‘신입사관 구해령’ 측은 “헨리가 부른 첫 번째 ‘신입사관 구해령’ OST ‘폴 인 러브(Fall in Luv)’는 오는 17일 발매에 앞서 이날 오후 6시 티저 영상을 통해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헨리는 지난 5월 신곡 ‘제목 없는 러브 송(Love Song)’을 발매, 본격적인 솔로 활동을 시작한 바 있다. 음악뿐만 아니라 예능 연기 등 다방면에서 활동을 펼치며 다재다능한 면모를 보이고 있다.
특히 헨리는 2017년 SBS 드라마 ‘당신이 잠든 사이에’ OST 이후 약 1년 9개월만의 OST 참여로 더욱 의미 있다.
‘폴 인 러브’는 극 중 반전 모태솔로 왕자 이림(차은우)의 설레고 두근거리는 마음을 대변하는 러브 테마 곡이다. 헨리의 OST 참여 소식 이후 ‘얼굴 천재’ 차은우와 ‘음악 천재’ 헨리의 조합이 선사할 또 다른 즐거움에 대한 기대까지 높아지고 있다.
한편 ‘신입사관 구해령’은 조선의 첫 문제적 여사 구해령(신세경)과 반전 모태솔로 왕자 이림의 필 충만 로맨스 실록이다. 오는 17일 첫 방송.
박귀임 기자 luckyim@tvreport.co.kr / 사진=모스트콘텐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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