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이혜미 기자] 배우 안재홍이 천우희의 폭로로 ‘허언증 다이어터’가 됐다.
15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선 안재홍 천우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안재홍은 ‘응답하라 1988’ 이후 폭풍감량을 감행, 훈남으로 거듭난 바.
안재홍은 “지금 요요가 올 것 같다. 느낌이 온다”라며 “두 달 정도 유지를 해야 하는데 후각이 너무 예민해졌다. 길거리를 지나다니다보면 돼지갈비 냄새가 그렇게 선명하게 난다”라고 토로했다.
안재홍은 또 “가끔씩 치팅을 하고 있다. 자주 속인다”라고 고백, 큰 웃음을 자아냈다.
천우희는 “매일 먹고 있다”라고 폭로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사진 =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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