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풀잎 기자] 규현이 역대급 가이드 실력을 선보였다.
지난 15일 방송한 tvN ‘더 짠내투어’에서는 태국 방콕으로 떠난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첫 번째 가이드는 규현이었다. 규현은 공항에 도착하자마자 5분만에 설명을 마쳤다. 나노단위 스케줄을 위함이었다.
이후 공항철도를 타고 이동했다. 태국은 교통체증이 심하기 때문. 멤버들도 만족한 눈치였다.
이후 미쉐린 빕구르망 솜땀 맛집을 찾았다. 멤버들은 “태국 음식이 맛있다. 정말 맛있다”고 감탄했다. 그러면서도 “배가 고프다. 먹을수록 배가 고프다. 하나만 더 시켜 달라”고 애원해 웃음을 자아냈다.
멤버들은 디저트도 원했지만, 규현은 “돈이 없다. 미리 숙소와 스폿을 예약해 놨다”고 당혹스러워했다.
규현은 이후 왓 사켓 사원으로 멤버들을 안내했다. 준비성도 빛을 발했다. 멤버들의 복장까지 챙겨와 100점 만점 가이드 면모를 자랑했다.
김풀잎 기자 leaf@tvreport.co.kr / 사진=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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