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이혜미 기자] 이준혁의 생존은 기적이 아닌 음모. 강한나가 그의 ‘설계’를 확신했다.
16일 방송된 tvN ‘60일 지정생존자’에선 나경(강한나)이 한모(김주현)에게 국회의사당 테러사건의 숨겨진 비밀을 밝히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나경은 국회의사당 도면을 입수, 방공호의 존재를 알렸다. 나경에 따르면 이 방공호의 위치는 영석(이준혁)의 구조 지점과 일치하는 바.
나경은 “오영석 의원의 생존은 기적이 아니에요. 음모에요. 처음부터 철저하게 계획된”이라고 확신했다. 이에 한모는 믿을 수 없다는 듯 비명을 내질렀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사진 =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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