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풀잎 기자] 차은우가 MBC 새 수목드라마 ‘신입사관 구해령’ 포스터 비하인드 컷을 통해 도원대군 ‘이림’으로 변신을 예고했다.
공개된 비하인드 사진 속 차은우는 보라색과 하늘색의 비단 한복을 소화하며 조선의 패셔니스타다운 면모를 뽐내고 있다.
무엇보다 숲과 계곡을 오가며 진행된 이번 포스터 촬영에서 푸른 여름날의 자연과 하나된 듯한 차은우만의 청량한 분위기는 설렘을 유발하기에 충분하다.
뿐만 아니라 차은우는 촬영날 한낮의 무더위에도 지친 기색 하나 없이 촬영 현장을 활기차게 이끌며 현장의 분위기 메이커로 활약했다는 후문이다.
김풀잎 기자 leaf@tvreport.co.kr / 사진=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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