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그룹 엑소 멤버 세훈과 찬열이 낭만을 담아 ‘부르면 돼’를 완성했다.
17일 엑소 유닛 세훈&찬열(EXO-SC) 측은 트리플 타이틀 중 세 번째 곡 ‘부르면 돼’를 소개했다. 이 곡은 낭만적인 힙합 장르의 곡.
첫 번째 미니앨범 ‘What a life’(왓 어 라이프)의 타이틀곡으로 수록된 ‘부르면 돼’는 그룹 리듬파워의 행주가 작사에 참여했다. 관심 있는 상대방에게 조금 더 가까워지고 싶은 마음을 가사에 옮겼다.
앨범에는 ‘부르면 돼’ 외에도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담은 ‘What a life’, 여름과 어울리는 청량한 멜로디의 ‘있어 희미하게’ 등 총 6곡이 수록된다.
세훈&찬열의 첫 번째 미니앨범 ‘What a life’는 오는 22일 발매된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사진=S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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