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수정 기자] 영화 ‘마이 베스트 썸머'(가제)가 하반기 국내 개봉을 확정했다.
‘마이 베스트 썸머’는 가장 뜨겁고 찬란했던 그해 여름, 같은 반 짝꿍이 된 평범한 소년소녀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
SF와 액션 장르가 흥행 공식이었던 중국의 박스오피스에 ‘마이 베스트 썸머’ 흥행 독주는 이변이었다.
중국에서 ‘알라딘’ 스코어를 훌쩍 뛰어넘으며 4억 1,100만 위안(약 705억 원 / 2019년 7월 15일(월) 기준) 흥행 수익을 거뒀다.
한편 ‘마이 베스트 썸머’는 중국 베스트셀러 소설 ‘최호적아문’을 원작으로 한다. 원작은 동명의 웹드라마로 제작돼 누적 20억 뷰를 돌파하며 신드롬을 일으켰다.
김수정 기자 swandive@tvreport.co.kr/ 사진=영화 ‘마이 베스트 썸머’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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