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수정 기자] 마마무 화사가 새 차를 끌고 가평으로 향했다.
19일 방송된 MBC ‘나혼자산다’에서는 화사가 새 차를 공개한 모습이 그려졌다.
방송 직후 포털 사이트에는 ‘화사 차’가 실시간 검색어 1위를 달구며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화사는 면허 취득 후 처음으로 장거리 운전에 나섰다. 화사는 연습생 때부터 알고 지낸 친한 언니 최수정과 함께 가평 자라섬으로 떠났다.
화사는 차를 ‘붕붕이’라는 애칭으로 부르며 애정을 드러냈다. 주행 도중 작은 실수가 이어졌고, 화사는 “사고 안 나 다행”이라고 말했다.
화사는 “차를 샀으니 운전이 익숙해지면 음악 크게 틀어놓고 혼자 드라이브 즐기고 싶다”고 바람을 드러냈다.
무사히 자라섬에 도착한 화사와 최수정은 캠핑 만찬을 준비했다. 최수정은 연습생 시절 화사에게 만들어줬다는 간장국수를 만들었다.
화사는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어렵던 연습생 시절 최수정 덕분에 먹을 걱정은 없었다”고 밝혔다.
김수정 기자 swandive@tvreport.co.kr/ 사진=MBC ‘나혼자산다’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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