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가영 기자] 배우 신재하가 “배우로서 열심히 정진하는 중”이라며 소신을 밝혔다.
패션 매거진 ‘나일론’이 배우 신재하와 함께 한 화보를 공개했다. 신재하는 화보 촬영 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선하게도 또 날카롭게도 다양한 면을 가진 마스크. 그 느낌을 장점이라고 생각하고 배우로서 열심히 정진하는 중이다”라고 말했다.
또한 첫 오디션에 대해서는 “긴장하면 얼굴이 빨개진다. 귀까지 새빨개지는데 처음엔 그게 너무 심했다. 그 당시엔 감독님들에게 큰 기대를 못 준 것 같아. 많이 아쉬웠다”며 6년 전 신예 시절을 회상하기도 했다.
이외의 인터뷰 내용과 화보는 나일론 8월 호에서 공개된다.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사진=나일론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