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이혜미 기자] 배우 한혜진이 남편 기성용의 효과만점 외조법을 공개했다.
한혜진은 22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너는 내 운명’에 스페셜MC로 출연했다.
이날 한혜진은 “영국에 있을 때 해도 없고 춥다 보니 자주 아팠다. 기성용이 ‘여보 부탁인데 제발 스쿼트만이라도 해. 50개만 해도 정말 달라질 거야’라 하더라”고 입을 뗐다.
한혜진은 “남편을 믿고 밤마다 스쿼트를 100개씩 했다. 그렇게 몇 달을 하니까 정말 몸이 없어졌다”라고 밝혔다.
한혜진은 “이젠 병치레를 안한다”라며 “지금도 스쿼트를 중점적으로 하고 있다”라며 반가운 변화를 전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사진=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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