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신나라 기자] 차예련이 아침 부기를 가라앉히기 위해 아이돌이 먹는다는 아이템을 직접 만들어와 그 정체가 무엇인지 궁금증을 유발했다.
최근 진행된 SBS플러스 ‘여자플러스3’ 녹화에서는 필라테스를 하는 차예련의 하루가 전파를 탄다.
차예련은 운동을 하러 가는 길에 자신의 운동 가방을 공개했다. 지난 밤, 늦은 촬영 후 떡볶이를 먹고 자서 얼굴이 부었다며 부기 빼는 아이템을 가방에서 꺼냈다.
이는 다름 아닌 아이돌이 먹는다고 소문난 아이템들. 최화정은 차예련을 보며, “저걸 먹으면 붓기가 빠진다는 게 진짜 맞는 건가?”라며 믿기지 않는 표정을 지었다.
이날 차예련은 독하게 운동하는 자기관리로 최화정을 또 한 번 놀라게 했다.
‘여자플러스3’는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 방송된다.
신나라 기자 norah@tvreport.co.kr/ 사진=SBS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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