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안이슬 기자] 배우 조재윤이 뮤지컬 영화 ‘영웅’에 캐스팅 됐다.
26일 소속사 비비엔터테인먼트는 조재윤이 ‘영웅’ 출연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조재윤은 독립운동가 안중근과 함께 거사를 도모한 동지 3인 중 한 명인 우덕순 역을 맡는다. 우덕순은 뜨거운 심장과 호방한 성격을 지닌 인물이다.
‘영웅’은 ‘국제시장’을 연출한 윤제균 감독의 차기작. 창작 뮤지컬 ‘영웅’을 원작으로 한 국내 최초 뮤지컬 영화다. 정성화, 김고은, 배정남이 출연을 확정했다.
‘영웅’은 올 하반기 촬영에 돌입할 예정이다.
안이슬 기자 drunken07@tvreport.co.kr / 사진=비비엔터테인먼트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