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안이슬 기자] 성시경과 양세형이 ‘호구의 연애’에서 매력 대결을 펼친다.
26일 MBC는 오는 28일 방송예정인 ‘호구의 연애’에서 MC 성시경, 유인영, 양세형, 장도연, 레이디제인이 신입회원으로 등장한다고 밝혔다.
이번 주 방송에서 ‘호구의 연애’ 회원들은 영월로 여행을 떠난다. 그간 동호회 활동에 참여하고 싶은 마음을 꾸준히 표현했던 성시경과 양세형은 기대감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
MBC에 따르면 녹화에서 성시경은 “0표를 받으면 은퇴하겠다”는 폭탄선언을, 양세형은 “연애스킬 두 세개 쓰면 저한테 못 헤어 나온다”며 자신감을 보였다.
한편 ‘호구의 연애’ 28일 방송은 2019 FINA 광주세계수영선수권 여 400m 개인혼영예선 경기 결과에 따라 방송 시간을 결정할 예정이다. 경기 중계가 있을 시 9시 30분, 중계가 없을 시 9시 5분에 정상 방송된다.
안이슬 기자 drunken07@tvreport.co.kr / 사진=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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