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안이슬 기자] 래퍼 비와이가 명품 브랜드 G사 제품을 애용했던 이유를 밝혔다.
비와이는 16일 오후 방송된 JTBC2 ‘악플의 밤’에서 돈을 벌게 된 후 과시를 위해 G사 제품을 많이 구매했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비와이는 이날 방송에서 ‘이쯤되면 구*에서 비와이 암살 계획을 세워야하는 거 아니냐’는 악플을 받았다.
그는 “돈을 벌면 대부분 래퍼들이 G사 제품을 많이 샀다. 과하고, 과시하기 좋은 디자인이다보니 그랬다”며 “저도 그 사람들처럼 되고 싶었다. 그래서 그걸 먼저 산 것도 있다”고 말했다.
비와이는 이어 “어릴 때 매장에 갔는데 직원 분의 눈치가 보였다. 그래서 내가 래퍼로 돈을 벌면 이것부터 사야겠다고 생각해서 그 브랜드를 많이 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비와이는 G사 제품을 휘감고 휴게소에서 공연을 했던 것에 이유도 밝혔다. 그는 “휴게소 공연에서도 제 과거 모습을 풍자하기 위해 그렇게 입었다”고 설명했다.
안이슬 기자 drunken07@tvreport.co.kr / 사진=JTBC2 ‘악플의 밤’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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