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이혜미 기자] 지성과 이세영이 한세병원에서 재회했다.
26일 방송된 SBS ‘의사요한’에선 요한(지성)과 시영(이세영) 그리고 유준(황희)이 한세병원에서 다시 만나는 장면이 그려졌다.
요한이 한세병원 마취통증의학과 교수로 채용된 가운데 시영은 “저희 병원, 저희 과 교수님으로 오신 거예요?”라고 조심스레 물었다.
요한은 “응. 여기 마취과 전공의인가봐? 다시 만났네”라고 말했다. 이에 시영은 작게 미소 지었다.
그러나 요한에 대한 전공의들의 의견은 분분한 상황. 그가 살인전과자이기 때문이다.
이 와중에 유준 역시 한세병원의 새 가족이 되며 새 인연의 시작을 알렸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사진 =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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