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을지로에서 옥상 버스킹이 진행됐다.
지난 27일 방송된 TV조선 ‘뉴트로 감성 음악여행:동네앨범(이하 동네앨범)’에서는 을지로를 찾았다. KCM, 권혁수, 슈퍼주니어 려욱, 러블리즈 수정은 동네 곳곳을 돌아다니며 반가운 추억과 전했다.
려욱과 수정은 청계천을 찾아 도심 속 자연을 만끽했다. KCM과 권혁수는 을지로 철공소 골목을 돌아다니며 과거를 되살렸다.
그리고 이들은 서울의 야경을 배경이 보이는 상가 옥상을 찾았다. 먼저 노래를 시작한 려욱은 수정과 함께 ‘칵테일 사랑’으로 호흡을 맞췄다. KCM은 ‘세월이 가면’ ‘사랑이라는 이유로’를, 권혁수는 ‘제3한강교’와 ‘서른 즈음에’를, 수정은 ‘깊은 밤을 날아서’를 불렀다. KCM과 권혁수는 ‘나의 노래’로 마지막 무대를 꾸몄다.
‘동네앨범’은 매주 토요일 밤 12시 10분 방송된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사진=TV조선 ‘동네앨범’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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