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석재현 기자] ‘열혈사제’가 2019년 상반기 미니시리즈를 평정했다.
29일 닐슨코리아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2019년 상반기에 방영된 미니시리즈 평균 시청률 5위 순위는 SBS ‘열혈사제’, KBS2 ‘닥터 프리즈너’, JTBC ‘SKY 캐슬’, SBS ‘황후의 품격’, MBC ‘신과의 약속’이다.
1위인 ‘열혈사제’는 닐슨코리아 수도권기준(이하 동일)으로 최고시청률 24.7%, 그리고 평균시청률 18.1%를 기록했다.
이어 2위는 평균 시청률 14.2%를 기록한 KBS2 ‘닥터 프리즈너’였고, 3위는 13.6%의 JTBC ‘SKY 캐슬’이었다. 이어 4위는 12.8%를 기록했던 SBS ‘황후의 품격’이, 5위는 12.4%인 ‘신과의 약속’이 이름을 올렸다.
한편, ‘열혈사제’는 다혈질 가톨릭 사제(김남길)와 구담경찰서 대표 형사(김성균)가 한 살인사건으로 만나 공조 수사에 들어가는 이야기다. 지난 4월 20일 종영.
석재현 기자 syrano63@tvreport.co.kr / 사진= SBS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