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석재현 기자] ‘동상이몽2’ 조현재의 음식 배달 주문에 아내 박민정이 크게 분노했다.
29일 방송되는 SBS ‘동상이몽2’에서는 서로 상반된 입맛을 가진 조현재, 박민정 부부 이야기가 전파를 탄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조현재는 입맛이 같은 동서와 처제를 집으로 초대해 아내 몰래 중국음식을 주문했다.
그러나 예상과 달리 음식이 먼저 도착했고, 이 사실을 모른 채 손님들을 위한 건강식을 준비하고 있던 박민정은 화를 냈다.
또한, 퉁퉁 부은 조현재의 모습에 놀란 박민정은 일일 트레이너로 변신해 청계산 등산에 나섰다. 등산 도중 박민정은 조현재에게 자신을 안고 스쿼트 20개를 해내면 초코파이를 허락하겠다며 조건을 제시했다.
조현재, 박민정 부부의 자세한 이야기는 29일 월요일 오후 10시 ‘동상이몽2’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석재현 기자 syrano63@tvreport.co.kr / 사진=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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