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이혜미 기자] 조현재 박민정 부부가 달콤한 등산 데이트를 즐겼다.
29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너는 내 운명’에선 조현재 박민정 부부의 이야기가 공개됐다.
이날 부부는 청계산 데이트에 나섰다. 이들 부부는 스포츠 광으로 연애 시절에도 등산 데이트를 즐기곤 했다고.
짐 정리는 조현재의 몫. 조현재는 “선크림을 발라야 한다”라며 박민정 씨의 몸에 선크림도 발라줬다. 조현재는 “여잔데 검게 타면 안 되지”라며 다정함을 뽐냈다.
이들에게 청계산은 첫 데이트의 추억이 담긴 곳이다. 부부는 당시를 떠올리며 설렘을 나눴다.
박민정 씨는 프로골퍼 출신으로 만삭 때도 조현재와 등산을 했다. 박민정 씨는 “하산을 하니 양수가 터져서 바로 병원으로가 출산을 했다”라고 밝혔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사진 =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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