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그룹 세븐틴이 13명의 멤버가 뭉쳐 더 세졌다.
30일 세븐틴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는 새로운 메이킹 필름을 공개했다. 기존 느낌과는 다른 세븐틴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소속사 관계자는 “세븐틴은 세련된 스타일링과 압도적인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강렬한 눈빛으로 각자의 매력이 돋보이는 포즈를 취하고 있다. 몽환적이면서도 치명적인 분위기를 담아냈다”고 설명했다.
1분의 짧은 분량임에도 불구하고 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 버논, 디노 13명 멤버들의 각기 다른 매력을 어필했다.
두 번째 월드 투어 ‘ODE TO YOU’ 개최를 확정 지은 세븐틴은 오는 8월 5일 오후 6시 신곡을 발매한다. 그리고 8월 30일부터 9월 1일까지 서울 KSPO DOME(올림픽 체조 경기장)에서 SEVENTEEN WORLD TOUR ‘ODE TO YOU’ IN SEOUL을 개최한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사진=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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