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가영 기자] 배우 손석구가 연매출 55억원 제조업체의 대표라는 사실이 알려지며 소속사 측에서 “배우로 더 보여드리고 싶다”고 입장을 밝혔다.
1일 손석구 소속사 측 관계자는 TV리포트에 “보도된 내용은 맞지만 배우로서 더 보여드리고 싶다”고 입장을 밝혔다.
앞서 손석구가 연 매출 55억원의 제조업체 (주)지오엠티를 운영 중이라는 보도가 흘러나왔다. 손석구는 배우 활동 전부터 회사 경영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손석구는 영화 ‘블래스톤’, ‘결혼식’, ‘뺑반’, 넷플릭스 드라마 ‘센스8 시즌2’, tvN ‘마더’, KBS2 ‘슈츠’, KBS2 ‘최고의 이혼’ 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현재 tvN ’60일, 지정생존자’에 출연 중이다.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 사진=TV리포트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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