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민지 기자] 그룹 트와이스의 미나가 입국했다는 사실이 알려진 가운데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가 “특별한 사유로 귀국한 것이 아니다”고 입장을 내놓았다.
1일 JYP엔터테인먼트는 TV리포트에 “미나가 특별한 사유 또는 일정으로 귀국한 것은 아니다. 변동 사항이 생기면 바로 알리겠다”고 밝혔다.
이어 “일전에 공지한 것처럼 아티스트가 건강을 회복할 때까지 월드투어 등 일정 참여는 힘든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현재 미나는 건강상의 문제로 트와이스 월드투어에 불참하고 있다.
지난 11일 JYP엔터테인먼트는 트와이스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현재 미나는 무대에 서는 것에 대해 갑작스러운 극도의 심리적 긴장 상태와 큰 불안감을 겪고 있다. 미나 본인 및 멤버들과 충분한 상의를 거쳐, 현재 미나의 건강 상태에 대해 추가적인 치료를 비롯한 전문적인 조치, 절대적인 안정이 필요한 것으로 판단했다”고 알렸다.
김민지 기자 kimyous16@tvreport.co.kr / 사진=TV리포트 DB(트와이스 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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