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손효정 기자] 강타와 열애설이 불거진 레이싱모델 우주안(한가은)이 SNS 게시물에 대해 작년에 찍은 것을 실수로 올렸다고 밝히며, 사과를 전했다.
우주안은 1일 인스타그램에 “강타 씨와 저는 교제해오다 작년 헤어졌고 최근에 다시 만남을 갖고 서로를 알아 가는 중 저의 실수로 인해 어제 작년에 찍은 영상이 게재되어 많은 분들의 심려를 끼치고 걱정을 드리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저의 부주의로 인해 놀라셨을 강타 씨와 마음 아파하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사과 드린다”고 덧붙였다.
앞서 이날 우주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럽스타그램”이라며 강타와 찍은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이에 열애설이 제기되자 우주안은 해당 게시물을 삭제했다.
강타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TV리포트에 “몇년 전 이미 끝난 인연으로, 상대방이 실수로 영상을 올렸다 삭제했다 들었다”고 말하며 열애설을 일축했다.
<다음은 우주안의 인스타그램 글 전문>
늘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쳐 드리고 힘들게 해 드린점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
강타 씨와 저는 교제해오다 작년 헤어졌고 최근에 다시 만남을 갖고 서로를 알아 가는 중 저의 실수로 인해 어제 작년에 찍은 영상이 게재되어 많은 분들의 심려를 끼치고 걱정을 드리게 되었습니다.
저의 부주의로 인해 놀라셨을 강타씨와 마음 아파하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사과 드립니다.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 사진=우주안 인스타그램, 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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