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혜미 기자] 천명훈과 조희경이 14살의 나이차를 극복한 데이트를 만끽했다.
1일 방송된 TV조선 ‘연애의 맛’에선 천명훈 조희경의 첫 데이트가 공개됐다.
조희경은 1992년생으로 1978년생인 천명훈과 14살차이다. 이에 조희경은 “좋은 나이다”라며 웃었다.
이날 천명훈이 준비한 건 선상 데이트다. 다만 식사는 뷔페식으로 육해공 식당에 가야 한다는 김재중의 추천에 따랐다.
그러나 정작 김재중은 “말 그대로 육해공 식당을 추천한 거지 뷔페를 추천한 게 아니다”라며 황당해 했다.
김재중은 “나만 아는, 나만 갈 것 같은 그런 곳을 말한 거다. 저기는 아무나 와서 다 먹을 수 있는 말 뷔페 아닌가”라고 토해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연애의 맛’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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