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우인 기자] 강호동이 깜짝 생일잔치에 감격했다.
2일 오후 9시 10분에 방송된 tvN ‘강식당3’ 마지막회에서는 호동이 생일잔치가 공개됐다.
불이 꺼지고, 씨름 케이크가 등장했다. 강호동은 “한참 지났는데 무슨 생일을”이라고 부끄러워하면서도 “이제 강식당4를 위하여. 이 모든 게 여러분 덕분입니다”라고 파안대소했다.
그는 스태프들이 준 포스터 롤링페이퍼, ‘강식당2’ 간판 등 선물을 받으며 “다이아몬드와도 못 바꾼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 사진=’강식당3′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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