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풀잎 기자] 영화 ‘엑시트’가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3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지난 2일 ‘엑시트’는 47만 5,352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누적 관객수는 139만 6,984명이다.
지난달 31일 개봉한 ‘엑시트’는 3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엑시트’는 배우 조정석, 임윤아 주연의 재난탈출 액션 영화다.
배우 박서준, 안성기, 우도환 주연의 ‘사자’는 이날 15만 5,801명을 동원하며 2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수는 72만9,187명이다.
음악의 경우, 가수 태연이 부동의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tvN 드라마 ‘호텔 델루나’의 OST인 태연의 ‘그대라는 시’는 멜론 실시간 차트에서 1위를 기록 중이다.
2위는 장혜진, 윤민수의 ‘술이 문제야’가 차지했다. 3위는 송하예의 ‘니 소식’이다.
김풀잎 기자 leaf@tvreport.co.kr / 사진=영화 ‘엑시트’ 포스터, 냠냠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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