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이상엽이 박하선을 향한 그리움에 쓰러지는 모습을 보였다.
3일 채널A ‘평일 오후 세시의 연인‘에선 이별을 택한 손지은(박하선 분) 윤정우(이상엽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비를 맞으며 헤어진 손지은과 헤어진 윤정우는 무리를 하며 일을 했고 결국 아내 앞에서 쓰러지고 말았다. 손지은 역시 감기에 걸렸고 병원을 찾았다가 윤정우의 아내이자 친구인 노민영(류아벨 분)과 마주쳤다. 노민영은 남편이 폐렴에 걸려서 응급실에 있다고 말했다.
노민영이 약국에 간 사이에 손지은은 윤정우가 누워있는 병상을 찾아가 그를 애틋한 눈빛으로 바라봤다. 이어 윤정우의 곁을 지켰고 그 역시 손지은이 다녀갔다는 사실을 알고 애틋한 표정을 지었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평일 오후 세시의 연인’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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