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집사부일체’에서 산속을 가득 채우는 ‘갑자기 분위기 드라마’ 상황이 벌어졌다.
4일 SBS ‘집사부일체’ 제작진 측은 푸르른 캠핑장에서 사부와 함께 시간을 보내는 장면을 공개했다. 멤버들은 사부의 열렬한 팬이라는 사실을 밝혔다고.
멤버들의 부타을 받은 사부는 바로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 테이블 위로 올라갔다. 산 전체가 울릴 정도로 큰 목소리로 명장면을 재연했다는 전언.
멤버들은 “짧은 시간에 몰입하는 모습을 직접 보니 정말 존경스럽다. 정말 벅차오른다”고 소감을 밝혔다.
방송은 4일 오후 6시 25분.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 /사진=SBS ‘집사부일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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