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혜미 기자] 43년 지기 김수용과 김보성이 ‘친해지길 바라’를 진행했다. 무슨 사연일까.
4일 방송된 JTBC ‘찰떡콤비’에선 김수용 김보성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들은 무려 43년 지기 동창이다. 이날 김수용과 김보성은 ‘찰떡콤비’에 도전장을 내나 이수근은 “김보성은 김수용의 전화번호도 모른다. 어제 작가한테 번호를 물어봤다고 했다”라며 친분 의혹을 제기했다.
김수용은 “얼마 전에 ‘아는형님’에 동반 출연했다. 이제 콤비력을 키워보려고 한다”라고 고백, 웃음을 자아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찰떡콤비’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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