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다니엘 측 “지효와 열애설, 본인 확인 후 입장”

[TV리포트=김예나 기자] 가수 강다니엘과 트와이스 멤버 지효가 열애중이라는 보도가 나왔다. 이에 강다니엘 측은 “본인 확인이 필요하다”고 조심스러워했다.

5일 오전 연예매체 디스패치는 강다니엘과 지효의 데이트 사진을 공개했다. 보도 내용에 따르면 강다니엘과 지효는 강다니엘의 한남동 집에서 주로 데이트를 즐겼다. 

이와 관련해 강다니엘 소속사 관계자는 TV리포트에 “기사를 확인했다. 하지만 본인 확인이 필요하다. 내부적으로 확인 및 정리 후 공식 입장을 밝히겠다”고 말했다.

해당 기사에서 강다니엘과 지효 사이는 이미 트와이스 내 ‘공식 커플’이라고 소개했다. 멤버들의 도움을 받아 둘은 비밀 만남을 유지하고 있었던 것. 지난 7월 25일 첫 솔로앨범을 발매한 강다니엘은 이날도 지효와 집에서 데이트했다고 덧붙였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 /사진=TV리포트 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