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석재현 기자] 배우 이시영이 탁구 대회를 앞두고 크게 긴장했다.
오는 6일 방송되는 JTBC ‘취존생활’에서는 탁구 대회에 출전한 이시영의 모습이 그려진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탁구 6개월 차인 이시영은 대회에 참가해 ‘새싹부’ 단식, 복식 경기에 출전했다. 하지만 이른 아침부터 대회장을 향하는 동안 여러 가지 불길한 징조들이 나타나 이시영은 “집에 가고 싶다”며 극도의 긴장감을 보였다.
대회장에 도착하자 몸풀기 연습에 돌입한 이시영은 가벼운 몸동작을 선보였다. 하지만 이내 다시 긴장 상태가 되어 호흡곤란 증세와 함께 휴대용 산소호흡기를 찾아 현장에 있던 제작진을 당황케 했다.
그러나 이내 응원 차 깜짝 방문한 이연복 셰프와 아이즈원의 권은비, 이채연의 응원을 받고 무사히 경기에 나섰다.
이시영의 탁구 대회 도전기는 오는 6일 화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되는 ‘취존생활’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석재현 기자 syrano63@tvreport.co.kr / 사진=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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