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석재현 기자] ‘냉장고를 부탁해’ 이봉원이 직접 중식당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5일 방송되는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게스트로 출연한 이봉원은 자신의 식당 운영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이봉원은 “중식·한식 조리사 자격증을 땄다”며 “천안에서 1년째 중식당을 운영 중인데, 처음에는 하루 매출이 450만 원까지 될 정도로 장사가 대박 났다”고 밝혔다.
하지만 그는 “잦은 주방 일로 허리가 안 좋아져 두 달동안 휴업한 후 재오픈 하니 예전 같지 않다”라며 걱정을 토로했다. 이에 이연복 셰프가 본인만의 특별한 장사 노하우를 전수했다.
이날 즉석에서 이봉원의 아내 박미선과 깜짝 전화 연결이 이어졌다. 박미선은 “이봉원이 천안에 중식당 낸 거 알고 있냐”라는 출연진의 질문에 “소문으로 들어 알고 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또한 이봉원이 또 다른 사업계획에 의욕을 보이자, 박미선은 이만기에게 이봉원을 살 떨리게 만드는 부탁을 전했다는 전언이다.
이봉원과 박미선의 유쾌한 전화 통화 현장은 5일 오후 11시에 방송되는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석재현 기자 syrano63@tvreport.co.kr / 사진=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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