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석재현 기자] ‘무엇이든 물어보살’ 소유가 자신의 연애운에 크게 당황했다.
5일 방송된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는 촬영현장에 깜짝 방문한 소유의 모습이 그려졌다.
소유는 “연예인들은 잘 놀 것이라고 생각하는데, 나는 잘 못 논다”며 “요즘 취미를 찾으려고 한다”고 밝혔다.
소유가 방문한 기념으로 서장훈과 이수근은 특별히 연애 점괘를 봐주겠다고 제안했다.
점괘 결과 ‘찬물로 샤워 한번하고 다시 생각하라’라고 나오자, 소유는 “여기 좋은 말이 있는 거죠?”라고 되물었다. 이에 이수근은 “올해 연애하면 안 된다”고 조언해 웃음을 유발했다.
또 다른 방식으로 연애 점괘를 봤으나, ‘수고는 많으나 얻는 게 없다’라는 결과가 나왔다. 이에 소유는 당황하며 “일 이야기인가 보다”라고 부정했다.
석재현 기자 syrano63@tvreport.co.kr / 사진= ‘무엇이든 물어보살’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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