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그룹 오마이걸(OH MY GIRL)이 신곡 ‘컴백’으로 시원한 분위기를 선사했다. 음원차트에서도 오마이걸의 존재감은 또 한 번 드러났다.
오마이걸은 지난 5일 새 앨범 ‘Fall in Love’를 발매했다. 타이틀곡 ‘번지(BUNGEE)’는 각종 음원차트 상위권에 안착했다. 오전 8시 기준, 벅스 2위를 필두로 네이버 뮤직 4위, 지니 12위, 소리바다 18위, 멜론23위 등을 기록했다.
오마이걸의 ‘번지’는 청량한 여름 분위기를 내고 있다. 경쾌한 기타 사운드와 리드미컬 멜로디로 오마이걸의 여름 매력을 끌어올렸다.
이와 관련해 오마이걸 소속사 관계자는 TV리포트에 “신곡 ‘번지’에서는 포인트 안무로 하와이안 분위기를 내고 있다. 멤버들의 사랑스러운 이미지와 잘 어울렸다”고 설명했다.
오마이걸의 ‘번지’ 안무는 뮤직비디오에서 일부 공개됐다. 무대에서 펼쳐질 완전체 안무는 오마이걸의 이번 콘셉트를 더욱 부각 시켜줄 것으로 보인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 /사진=W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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