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풀잎 기자] 켄타가 ‘프로듀스 101’ 후배들에게 “포기하지 말 것”을 당부했다.
켄타는 6일 오후 서울 광진구 YES24홀에서 진행한 그룹 JBJ95 컴백 쇼케이스에서 이에 대해 밝혔다.
이날 켄타는 ‘바이나인’과 관련한 질문을 받고 “그 팀에 대한 이야기를 들었다”고 운을 뗐다.
켄타는 “‘프로듀스 101 시즌2’ 방송 자체에 감사하고 있다”며 “그 방송이 없었으면, 저희도 이 자리에 없었을 것이다”고 운을 뗐다.
그러면서 “힘들었지만, 그 과정에서 얻을 수 있는 게 많았다. 포기하지말자고 생각했다. 그 말을 믿고 여기까지 왔다. 연습생분들도 포기를 하지 않고, 열심히 하면 좋은 결과가 나오지 않을까하는 말을 드리고 싶다”고 조심스럽게 말했다.
상균은 “우리는 팬들이 만들어준 그룹”이라며 “응원해주시고 생각해주시는 마음을 생각하면서, 활동을 하는 것 같다. 그게 원동력이다. 초심을 잃지 않으려 노력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JBJ95는 6일 세 번째 미니앨범 ‘스파크’로 돌아온다.
김풀잎 기자 leaf@tvreport.co.kr / 사진=김재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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