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혜미 기자] 김향기가 옹성우 생각에 김선영과의 다툼을 잊었다.
6일 방송된 JTBC ‘열여덟의 순간’에선 수빈(김향기 분)의 고백 그 후가 그려졌다.
앞서 수빈은 저도 모르는 새 준우(옹성우 분)에 수줍은 마음을 전했던 바. 수빈은 곧 농담이었다고 둘러댔고, 이에 준우가 “진짜 집 나갈 거야? 아까 그렇게 얘기하는 것 같아서”라 물으면 상관 말라며 돌아섰다.
고백 이후 수빈은 엄마 송희(김선영 분)와의 다툼까지 잊은 상황. 이 사실을 알 리 없는 친구들은 “너 엄마랑 맞장 뜨고 후회돼서 그러는 거잖아” “엄마한테 빨리 전화 드리고 빌어. 그러다 용돈 깎인다”라고 조언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열여덟의 순간’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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