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이연복 셰프가 생애 첫 무대에서 기타 실력을 뽐냈다.
6일 JTBC ‘취존생활‘에선 셰프 이연복이 생애 첫 무대에 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3개월간 준비한 무대를 선보이는 밴드 GTS.
무대에 오른 이연복은 “앞 무대가 너무 프로들이다. 틀려도 애교로 봐 달라”고 말하며 노래를 시작했다. 이들은 ‘여행을 떠나요’를 선곡했다.
이연복은 엇박이지만 박력 있는 노래로 시작했다. 그러나 기타연주는 칼같이 이어가며 기타실력을 드러냈다. 노래의 애드리브까지 펼치고 호응까지 유도하며 흥폭발한 모습을 보여줬다. 생애 첫 무대를 성공적으로 장식하며 흐뭇함을 감추지 못했다.
특히 이날 발표회 무대에선 아이즈원 권은비가 깜짝게스트로 등장, 이연복과 함께 기타호흡을 맞추며 눈길을 사로잡았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취존생활’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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