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불타는 청춘’에서 1990년대 활동했던 가수 김민우를 찾았다. 그 장면은 10.2%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최고의 1분을 기록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6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은 6.9%, 9.8%(수도권 가구시청률 기준)를 찍었다. 이 중 최고 시청률은 10.2%로 김민우와의 만남이었다.
여름특집으로 진행된 코너 ‘보고싶다 친구야’에서는 보고 싶은 새친구로 조용원, 김민우, 김찬우, 김수근, 이제니, 박혜성 등이 거론됐다.
이 중 김민우는 현재 자동차 세일즈맨으로 활동 중이었다. 권민중은 자동차 구매를 위해 방문한 것처럼 자연스럽게 김민우가 있는 곳을 방문했다. 김민우를 만나는데 성공한 이 장면은 시청률 10.2%까지 치솟아 ‘최고의 1분’을 완성한 것.
김민우는 오랜만에 만난 김헤림에게 “누나가 나오는 거 보고 누나가 좋았나 보다 싶었다. ‘불청’ 나오니까 좋아요? 삶에 어떤 역할을 하냐?”고 질문했다. 김혜림은 “너무 좋다. 해보니까 내 이야기도 하니까 편하고 친구와 동생들도 사귀게 됐다”고 답했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 /사진=SBS ‘불타는 청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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