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수정 기자] 영화 ‘변신’ 배우들이 시나리오의 신선함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변신’은 사람의 모습으로 변신하는 악마가 가족 안에 숨어들며 벌어지는 기이하고 섬뜩한 사건을 그린 영화.
영화에 참여한 모든 배우들은 ‘변신’ 제작기 영상을 통해 “신선한 스토리에 끌릴 수밖에 없었다”고 밝혔다.
배성우, 성동일, 장영남까지 믿고 보는 연기라는 수식어가 아깝지 않은 배우들 모두 수많은 시나리오 중 ‘변신’이 눈에 띈 이유가 바로 ‘신선함’이었음을 강조했다.
‘변신’은 공감과 현실감을 표방하는 공포 영화. 전형적은 한국 가족 관계에서 오는 익숙함에 분노와 의심을 더해 점점 균열이 일어나는 가족들의 모습을 드라마틱 하게 담아냈다.
‘변신’은 8월 21일 개봉한다.
김수정 기자 swandive@tvreport.co.kr /사진=에이스메이커무비웍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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