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울림엔터테인먼트의 새로운 걸그룹 로켓펀치가 밝은 에너지를 뿜으며 데뷔했다.
7일 오후 6시 로켓펀치(Rocket Punch)의 데뷔앨범 ‘핑크펀치’(Pink Punch)‘를 발매했다. 로켓펀치는 멤버 연희, 쥬리, 수윤, 윤경, 소희, 다현으로 구성된 6인조다.
오랜 연습 기간에 걸쳐 준비된 로켓펀치는 ‘단조로운 일상에 날리는 신선한 한 방의 펀치’라는 의미를 담아 이름을 지었다. 로켓펀치는 새로운 음악과 무대로 대중들의 일상에 밝은 에너지를 선사하겠다는 의지로 출발했다.
데뷔 타이틀곡 ‘빔밤붐(BIM BAM BUM)’은 독일어로 ‘땡땡땡’이란 뜻이다. 세상을 향해 자신들의 노래를 울리게 하겠다는 메시지다.
로켓펀치는 2000년생의 리더 연희를 필두로 1997년생 맏언니 쥬리, 2001년생 수윤과 윤경, 2003년생 소희와 2005년 막내 다현으로 다채로운 매력을 어필할 계획이다.
특히 쥬리의 경우 일본인으로 한국 걸그룹으로 데뷔하고 싶은 포부로 Mnet ‘프로듀스48’에 도전했다. 이후 울림엔터테인먼트에서 트레이닝을 거친 후 로켓펀치로 데뷔했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 /사진=문수지 기자, 울림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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