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혜미 기자] 김성수의 소개팅이 무산됐다. 나이차 때문이다.
7일 방송된 KBS 2TV ‘살림남’에선 김성수의 이야기가 공개됐다.
이날 박상철은 친구 김성수에 “이제 새 장가가야 하지 않겠나”라며 소개팅을 적극 추천했다.
이에 김성수는 “혜빈이가 싫어한다. 나 여자 만나는 거”라며 곤란한 반응을 보이나 박상철은 “소금 굽는 누님이 있다”라며 적극적으로 나섰다.
문제는 박상철이 소개하려 한 여성이 52세 김성수보다 8살 연상이었다는 것이다. 김성수는 “혜빈이 키우기도 힘든데 모셔야 하지 않나”라며 실망을 표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살림남’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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