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차은우가 신세경과 함께 역병이 도는 평안도 지역을 찾게 됐다.
7일 MBC ‘신입사관 구해령’에선 이림(차은우 분)이 왕의 명으로 역병이 도는 지역으로 가게 되는 내용이 방송됐다.
왕은 이림의 처소를 찾아와 “평양에 다녀오너라. 두창이 돌아 민심이 흉흉하다. 백성들도 위무하고 왕실의 체면도 살리고 와야겠다”라고 명했다. 도원대군 이림이 두창을 앓은 적이 없다는 내관의 말에도 왕은 자신의 결정을 바꾸지 않았다.
이림은 “어명을 받들겠습니다”라며 그의 뜻을 따르겠다고 말했다. 사관들 역시 역병에 도는 곳을 가기 꺼려하는 가운데 해령(신세경 분)은 “제가 두창을 앓은적이 있다”라고 말하며 이림과 동행하게 됐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신입사관 구해령’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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