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위대한 쇼’ 송승헌, 이선빈, 임주환, 노정의가 유쾌하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발산했다.
8일 tvN 새 월화드라마 ‘위대한 쇼’ 측에서는 첫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송승헌, 이선빈, 임주환, 노정의는 ‘위대한 쇼’를 통해 첫 호흡을 맞추게 됐다.
송승헌(위대한 역)은 촬영에 앞서 “그 어떤 드라마보다 큰 감동과 웃음, 유쾌한 에너지를 주는 작품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이선빈(정수현 역)은 “많이 떨리고 긴장도 되는데 신용휘 감독님, 스태프들 모두 재미있고 유쾌해서 편안하게 촬영했다. 가벼운 마음으로 선배님들과 재미있게 촬영에 임하고 있다”고 첫 촬영 소감을 밝혔다.
‘위대한 쇼’는 전 국회의원 위대한(송승헌 분)이 국회 재입성을 위해 문제투성이 사남매(노정의, 정준원, 김준, 박예나 분)를 가족으로 받아들이며 벌어지는 이야기다. ‘60일, 지정생존자’ 후속으로 오는 26일 오후 9시 30분 첫 방송된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 /사진=tvN ‘위대한 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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