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안이슬 기자] 배우 임수향이 MBC ‘나 혼자 산다’에서 남다른 다이어트 방법을 선보인다.
9일 ‘나 혼자 산다’ 측에 따르면 이날 방송에서는 임수향이 다이어트를 위해 친구들과 노래방을 찾는 모습이 전파를 탄다.
임수향은 최근 녹화에서 섭취한 음식의 칼로리를 태우기 위해 친구들과 노래방을 찾았다. 임수향은 그간 작품에서 선보였던 단아한 모습과 반대되는 열정적인 모습으로 변신했다는 후문.
제작진에 따르면 임수향은 노래방에서 90년대 아날로그 감성을 담은 곡 선정과 격한 댄스메들리를 선보이기도 하고, 공기 반 소리 반의 특이한 가성으로 고음을 내지르기도 했다.
임수향의 일상을 담은 ‘나 혼자 산다’는 오후 11시 15분에 방송된다.
안이슬 기자 drunken07@tvreport.co.kr / 사진=M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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