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안이슬 기자]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가 대한민국 임시정부수립 100주년 특집을 준비했다.
9일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이하 ‘불후의 명곡’) 제작진에 따르면 오는 10일 방송되는 대한민국 임시정부수립 100주년 특집에는 뮤지컬 배우 김소현, JK김동욱, 정동하, 몽니, 박시환, 유태평양이 출연해 무대를 꾸민다.
이번 임시정부수립 100주년 특집은 아픔과 희망, 환희를 안겨준 대한민국의 굵직한 역사의 순간들을 되집어보며 당시 국민들에게 힘이 되어준 명곡을 재해석하는 시간을 준비했다.
특히 광복절 특집에 걸맞게 스칼라 오페라 합창단, 채향순 중앙무용단, 재즈 하모니카 연주자 전제덕, 광개토 사물놀이 예술단, 비보잉 그룹 엠비크루, 탈북자 자녀로 구성된 왕글와글 합창단 등과 콜라보레이션 무대를 통해 감동의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불후의 명곡’ 임시정부수립 100주년 특집은 10일 오후 6시 5분에 방송된다.
안이슬 기자 drunken07@tvreport.co.kr / 사진=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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