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우인 기자] 연예인 1호 출신 상담심리학 박사인 방송인 권영찬(백광) 교수가 오는 9월부터 연예인들을 대상으로 ‘행복한 성공으로 가는 연예인 인성 교육 프로그램’ 강연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권 교수는 지난 2017년부터 연예인 자살예방센터를 운영하며 연예인들과 스포츠인들을 위한 우울증 예방 및 상담코치를 진행 중.
권영찬 교수는 “단지 안타까운 일탈의 결과가 방송에 소개되는 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사전에 예방할 수 있는 충분한 방법이 있다”면서 “스스로 셀프 카운슬링 또는 셀프 코칭을 할 수 있는 건강한 한 사람이 되도록 도움을 주고 싶다”고 전했다.
한편 권영찬 교수는 현재 커넬대학교 한국캠퍼스 상담학 정교수로 재직 중이다.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 사진=권영찬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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