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혜미 기자] ALL PASS 유자가 기대 이하의 무대로 프로듀서들의 아쉬움을 샀다.
10일 방송된 Mnet ‘쇼미더머니8’에선 유자에 대한 탈락 심사가 진행됐다.
2차 예선에서 유자는 개성 넘치는 랩으로 ALL PASS를 받은 바. 그러나 정작 유자는 무대에 오르기까지 가사를 외우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결국 탈락 심사에서 유자는 가사실수를 저질렀다. 고개 숙인 유자를 보며 프로듀서들도 안타까워했다. 특히나 키드밀리는 “울 것 같아서 뭐라고 못하겠다”라고 말했다.
스윙스는 “유자에 대한 기대가 너무 컸다. 이 친구가 이곡에는 안 어울리고 다른 무대에서 빛나려나, 이런 생각이 들더라”고 아쉬움을 표했다.
유자는 “안 울고 싶었는데 미안함과 화남과 속상함 그런 감정들을 느꼈다”라며 눈물을 글썽였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쇼미더머니8’ 방송화면 캡처
댓글0